자작 시(詩) 56

하도 흔해 무덤덤하게 보낼 회갑에 친구에게 보내는 축시

즐거워할 줄 알고 사랑을 아는 아름다운 당신이건만 갑장 모임도 없고 하도 흔해 그냥 무덤덤하게 보낼 회갑에 친구가 보내는 축시 회갑을 맞이한 친구에게 보내는 시 글 : 김성묵 멀기도 하고 짧기도 한 인생 60년을 어떻게 살아 왔냐고 묻는다면 대한민국 위해 운운 덮어두고 그저 나를 당당하게 사..

자작 시(詩) 2011.08.10